홈카페를 구성하는데 커피 제조기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은 두유 제조기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 보려고 합니다. 추천드리는 모델의 기준은 꼭 콩뿐만이 아니라 다른 견과류나 씨앗, 여러 가지 넛트나 아몬드도 활용이 가능한 부분과 사용법, 세척법이 간편한 모델들을 기준으로 했습니다. 게다가 친환경적이면 더 좋겠죠? 두유 제조기를 구매하시려는 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 두유 제조기 추천 - Decdeal PBJ001
처음으로 추천드릴 모델은 Decdeal 두유 제조기입니다.
일단 사용법이 아주 편리해요. 웬만한 중국산 두유 제조기들은 중국어로 돼 있거나 220 볼트로 변환하는 변환기를 사용해야 하는데, 이 모델은 한글로 작동하며 220 볼트를 바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성능도 아주 좋아요.
콩을 갈아서 두유를 만드는 것은 물론, 소고기를 갈아서 죽을 만드는 것도 퀄리티가 꽤 좋습니다.
소음은 다른 믹서기나 드라이기보다 작아요.
정말 부드러운 식감을 줄 것 같은 느낌이죠?
세척도 아주 간편해요. 세제를 넣고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세척을 시작합니다.
두유, 주스, 죽 등의 레시피를 만들 수 있고요, 두유를 만드는 시간은 30~32분 정도 걸리네요.
가성비가 아주 좋기 때문에 첫 번째로 추천드렸습니다.
2. 두유 제조기 추천 - 에버홈 두유대장
두 번째로 추천드리는 모델은 에버홈의 두유 대장이라는 모델입니다. 배우 오연수 씨가 광고하는 모델이기도 하지요.
이 모델의 특징은 대용량이라는 점인데요, 가족 구성원이 많은 분들이나, 한 번에 두 세잔의 두유를 드시고 싶은 분들에게 적극 추천드립니다.
저 같은 사람도 두유를 마실 때는 두 잔 정도는 기본으로 마시는데, 한 번 가는데 30분씩 걸리는 모델들의 불편함은 바로 한 잔 마시고 또 30분을 갈아야 하는 점이겠네요.
물론 이런 대용량도 장점이지만 가장 큰 장점은 파는 두유보다 맛있다는 점입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파는 두유보다는 확실히 맛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세척이나 사용법의 편리함은 당연하고요, 소음이 조금 있는 편인데, 콩을 충분히 불려서 사용하시면 심한 소음은 아닙니다.
아 또 하나 장점이 있다면 두유를 갈고 나면 자동으로 보온기능이 실행됩니다.
현재 구매하신 후 포토 리뷰를 남기시면 100% 미니 다지기를 보내드리는 중이라고 합니다.
3. 두유 제조기 추천 - 조영 두유제조기
세 번째로 추천드리는 모델은 조영 두유제조기(Jete X)입니다.
성능에 비해 잘 안 알려진 모델인 것 같은데, 이 모델의 제일 큰 장점은 요거트 식감을 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로 기능이 있는 것이 아니라, 콩을 많이 넣어서 갈면 요거트 식감이 나와요.
물론 요거트 식감이 아니라 우유 식감으로 만들고 싶으시다면, 이미 요거트 식감으로 갈린 상태에서 물을 더 붓고 또 갈아주시면 우유 식감으로 결과물이 나옵니다.
또 대용량인지라 저처럼 두세 잔 마시는 사람에게는 적당한 모델이에요.
콩을 가는 시간도 20분 내외로 제일 빠르다는 것도 장점이겠네요.
콩국수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적극 추천드립니다.
지금 아래 링크를 통해 구매하시면 5,000원권 편의점 쿠폰을 보내준다고 하네요.
4. 결론 및 요약
- 한 번에 두 세잔 마시는 사람은 대용량 두유 제조기가 편하다.
- 각 모델마다 식감이 다르게 갈리기 때문에 원하시는 식감을 잘 고려하시는 것을 추천드린다.
- 두유 이유식 제조기로 콩국수 국물이나 요거트 식감을 낼 수 있다.
이상으로 두유 제조기 비교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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