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주식 어플 추천과 주요 증권사들 비교 분석

오늘은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증권사 선택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증권사를 올바르게 선택하면 복리 효과를 남들보다 훨씬 빨리 누릴 수 있습니다. 반대로 친구들이 쓰는 증권사를 대충 따라 쓰면 복리 효과를 충분히 누리지 못할 수도 있죠. 이러한 이유 때문에 조금 더 좋은 증권사, 혹은 주식 어플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주식에 관심이 있는 많은 분들에게 정말로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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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4년 주식 어플 추천 -선택 전 주의 사항 

 

 

 

증권사를 비교하기 전에 몇 가지 전제 조건을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마치 신발을 추천할 때 나이키냐 아디다스냐를 고를 때, 그 사람의 발 사이즈와 스타일을 알아야 맞춤 추천을 할 수 있는 것처럼, 증권사 선택도 개인의 투자 성향과 상황에 맞춰져야 합니다.

 

 

• 안정성: 증권사가 망하면 주식이 사라지진 않지만 매우 귀찮아집니다. 따라서 안정적인 증권사를 선택해야 합니다.

 

 

• 수수료: 첫 계좌는 평생 무료인 경우가 많지만, 두 번째, 세 번째 계좌부터는 수수료가 붙을 수 있습니다. 계좌는 여러 개가 생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수수료를 꼼꼼히 비교해야 합니다.

 

 

• 해외 투자 여부: 저는 주로 국내 주식과 ETF에 투자하기 때문에 해외 투자는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 모바일 기준: 대부분의 투자는 모바일로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에 모바일 앱의 사용성을 중요하게 봤습니다.

 

 

• 개인적인 선호: 과거 이슈나 불편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는 증권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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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4년 주식 어플 추천 - 주요 증권사 비교

 

2-1. 2024년 주식 어플 추천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나무'라는 앱을 통해 계좌를 개설할 수 있습니다.

 

 

NH투자증권의 모바일 계좌는 유가증권, 코스닥, 코스피, ETF 거래 시 0.01%의 수수료를 부과합니다. 중요한 점은 'QV'가 아닌 '나무' 앱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QV는 수수료가 비싸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2-2. 2024년 주식 어플 추천 -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비대면 계좌 '뱅키스'를 통해 0.0140527%의 수수료를 부과합니다. 홈페이지에서 수수료를 확인할 때 헷갈릴 수 있으므로, 한국금융투자협회 심사 자료를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2-3. 2024년 주식 어플 추천 -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은 온라인 매매 수수료가 0.014%입니다. 미래에셋은 다양한 계좌가 있어 이벤트나 특정 계좌에 따라 수수료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개별 확인이 필요합니다.

 

현재 신규 계좌 개설 시 최대 20만 원의 투자 지원금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2-4. 2024년 주식 어플 추천 - KB증권 KB M-able 

 

 

KB증권은 '마블'이라는 앱을 사용하며, 거래소 코스닥, 코넥스, ETF 거래 시 0.19%의 수수료를 부과합니다.

 

다른 증권사들과 비교했을 때 수수료가 약 10배 정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장기 투자를 고려할 때는 유리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증권을 사용하는 이유는 주로 실전 투자 대회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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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는 증권사

 

 

 

3-1. 메리츠증권

 

메리츠증권은 임직원의 불법 주식 거래 건수가 많아 신뢰가 떨어집니다. 금감원 자료에 따르면 메리츠증권의 임직원 35명이 불법 주식 거래로 징계를 받았습니다. 따라서 개인적으로 신뢰하지 않습니다.

 

 

 

3-2. 삼성증권

 

 

2018년 유령 주식 사태로 인해 삼성증권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 않습니다. 직원의 실수로 110조 원의 유령 주식이 배당되었고, 이를 인지한 직원들이 도망가려 했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시스템 관리의 문제로 인해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습니다.

 

 

 

3-3. 키움증권

 

키움증권은 수수료가 0.015%로 비교적 낮지만, 초대형 증권사가 아니며 CMA 통장이 없다는 점에서 불편함이 있습니다. 초보 투자자들이 CMA 통장을 활용해 투자에 익숙해질 수 있는 기회가 없다는 점이 단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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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결론 및 요약 

 

주식 어플 추천을 하는 포스팅으로서, 증권사를 선택할 때 안정성, 수수료, 모바일 사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KB증권을 비교해 보았을 때 각자의 장단점이 있으므로 개인의 투자 성향에 맞는 증권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KB의 'KB M-able'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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