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 13 사전 예약 및 꼭 사야 하는 이유 TOP 3(맥북이 필요 없어졌다)

아이패드 프로 13 사전예약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에 아이패드 프로 13은 완전히 선을 넘어버린 느낌입니다. 말로만 듣던 m4칩에 여러 가지 다양한 기능과 성능이 대거 추가되었는데요.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이패드 프로 13에 대한 포스팅을 해 보려고 합니다. 

 

 

특히 전문적인 업무를 하시는 분들은 꼭 참고하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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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패드 13 프로를 사야 하는 이유 - 디자인&디스플레이

 

 

 

 

 

일단 디자인에서 훨씬 얇아진 것을 느낄 수 있는데요. 

 

5.1mm의 두께로서 아이패드 에어보다 얇아졌습니다. 무게도 물론 가벼워졌고요. 

 

아이패드 에어의 목적이 아이패드 프로보다 성능은 좋지 않아도 얇고 가벼워서 선택했었다면, 이번 아이패드 프로 13에서는 그럴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 M2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 6.4mm
• M4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 5.3mm

 

확실히 전작들에 비해 제일 얇아졌습니다. 

 

 

디스플레이 역시 4:3 비율인 Ultra Retina XDR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는데요. 전작과 가장 큰 차이점 중 하나가 바로 OLED입니다. 

 

 

이 OLED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디스플레이에서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완벽한 검은색을 구현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아이패드 프로 13의 OLED 구현

 

 

위 사진에서 보시면 A와 B의 검은색이 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탠덤 OLED라는 것도 구현해서 검은색은 물론 밝은 부분에서도 뛰어난 디스플레이 성능을 보여줍니다. 

(탠덤 OLED는 밝기에 약한 OLED의 단점을 보완한 기능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미 이 디스플레이 성능만으로 현존하는 최강의 디스플레이를 보여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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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이패드 13 프로를 사야 하는 이유 - 맥북이 필요 없는 시대 

 

 

• M4칩 탑재 

 

아이패드는 M1칩, 그리고 M2칩으로 이어졌는데 M3가 아닌 M4칩을 탑재했습니다. 

 

그 이유는 아이패드 프로 13과 아이폰 16에서의 AI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고성능 칩이 필요했기 때문인데요, 게임할 때 성능이 좋은 것은 당연하고, 그래픽에서 빛의 방향과 양을 AI가 조절할 수 있는 정도의 성능입니다. 

 

 

 

 

 

또한 음악을 들으면서 AI가 자동으로 악보를 그려주는 성능도 추가되었습니다. 

 

음악 하시는 분들이야 음 카피나 청음이 되시는 분들이 계시니 이런 기능이 무슨 소용이야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에게는 작업 속도를 엄청 빠르게 해주는 기능이 될 거예요. 

 

 

 

• 로직

 

또한, 로직에서는 악기 파트별로 트랙을 분리해 주는 기능이 생겼습니다. 

 

MR을 만드시거나 리메이크, 커버 곡을 작업하실 때 상당한 매리트가 될 것 같아요. 

 

 

 

 

• 파이널컷 프로 

 

파이널 컷에서는 4K 영상도 터피 한 번으로 쉽게 누끼를 딸 수 있습니다. 

 

누끼를 딴 다는 것은, 보통 '배경 지우기'로 많이들 알고 계실 텐데, 이 작업을 사진도 아닌 영상에서 클릭 한 번으로 이루어 낼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성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더 이상 크로마키 촬영이 필요 없어지는 시대가 된 것 같습니다. 

 

 

 

2-1. 아이패드 프로 13 활용 

 

• 여행 유튜버, 크리에이터

 

이제 영상 편집을 굳이 맥북이나 성능이 좋은 노트북을 구비해서 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13을 활용하면 이거 하나로 쉽고 빠른 편집이 가능한 데다가, 휴대성마저 끝내주는 버전입니다. 

 

 

 

• 웹툰 작가, 디자이너 

 

일단 디스플레이에서 세계 최강이기 때문에, 더 이상 색 모니터를 다른 곳에서 할 필요가 없습니다. 영상 또한 마찬가지겠고요. 

 

애플 펜슬 또한 스퀴즈 기능과 배럴 롤 기능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가격은 기존 모델과 똑같습니다. 

 

 

 

• 맥북으로 했던 작업들이 모두 가능 

 

그동안 아이패드에서 부족함을 느껴 맥북으로 작업을 해야만 했던 분들이 계실 텐데요. 맥북은 들고 다니기도 힘들고 휴대하면서 콘텐츠 소비를 하는 것도 어려웠지만, 이제 아이패드로 다 끝낼 수 있습니다. 

 

오히려 현재 아이패드 프로 13이 맥북보다 더 성능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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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이패드 13 프로를 사야 하는 이유 - 매직 키보드

 

 

매직 키보드의 단축키가 업그레이드 됐습니다. (기존의 것과 가격은 똑같습니다.)

 

위에 빨간색으로 밑줄 쳐진 부분이 새로 생긴 단축키들인데요, 그동안 저 단축키들이 없어서 불편했었던 작업들을 이번 아이패드 프로 13에서는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영상이나 음악 작업할 때 상당히 편해질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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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결론 및 요약 

 

 

• 아이패드 프로 13은 아이패드 에어보다 가볍고 얇다. 
• 현존하는 최강의 디스플레이 기능을 갖추고 있다. 
• 아이패드 프로 13이 맥북 보다 성능이 뛰어나 굳이 맥북이 필요하지 않다. 
• 애플 펜슬과 매직 키보드가 기존 버전과 가격이 같다. 

 

 

솔직히 이 정도 성능이라면 향후 5~6년 까지는 태블릿 PC의 성능 중 최강 자리를 유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그렇게 비싼 느낌도 아닌 것 같아요. 

 

아이패드 프로 13이 있으면 굳이 맥북이 아닌 PC + 아이패드 프로 13의 조합도 굉장히 큰 효과를 낼 수 있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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