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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템추천] 아직 음식물 쓰레기 봉투 쓰세요?! 음식물 처리기 추천 TOP 3

by 아이테머(itemer) 2024.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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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쌓이는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려면 시간과 노력이 소모되잖아요. 그래서 추천드리는 음식물 처리기 포스팅입니다. 사용해 보시면 정말 편하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으실 거예요. 특히 여름에는 집안에 냄새까지 잘 잡아주기 때문에 음식물 쓰레기 처리할 시간에 다른 집안일을 할 수 있다는 게 너무 편합니다. 같이 알아보실까요?!

 

 


1. 젠풀 음식물 처리기 

 

젠풀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사진

 

첫 번째로 소개해 드리는 모델은 젠풀 음식물 처리기입니다. 

 

모양이 이상하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는데, 이 모델은 싱크대 아래에 설치하는 모델이에요. 그래서 그냥 음식물 쓰레기가 흘러 내려가면 처리가 되는 형식입니다. 

 

젠풀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설치 사진

 

이런 식으로요. 물론 설치도 해 줍니다. 

 

제일 좋은 점이 여름철에도 냄새가 안나는 것과 생산 공장 자체가 국내에 있어서 발 빠른 A/S가 가능하다는 점?!

 

일반 모터와 다른 브러쉬리스 모터를 사용하고 있어서 이산화 탄소 배출량이 적고 훨씬 친환경적인 모델이에요. 

 

약간 사장님 마인드가, 음식물 쓰레기 처리를 친환경적으로 해 보는 것을 내가 연구해 보겠다.!라는 포부가 있으신 분 같아요. 

가장 단점은 비싸다는 것인데, 친환경적이라는 점에서는 그렇게 비싸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1,368,000원이에요 T_T) 

 

음쓰 봉투를 냉동실에 넣어놓고 그때그때 꺼내서 사용하시는 살림 9단 분들 많으실 텐데, 사실 그 역시 퍼져나가는 세균을 막을 순 없다고 해요. 

 

이 모델이 좋은 점이 냄새나 이런 것들이 정말 안 나는데, 그만큼 세균의 번식이나 증식을 잘 막아주는 것 같아요.

(냄새나게 뭘 열고 닫고 할 필요가 없어요.) 

 

 

 

젠풀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사진

 


2. 린클 그래비티 음식물 처리기 (미생물) 



린클 그래비티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사진

 

두 번째로 추천드리는 모델은 린클 모델입니다. 


디자인은 쿠쿠의 제품과 굉장히 비슷한데요, 성능 자체만으로는 쿠쿠에 비해 더 안 좋은 점은 없습니다. (조금 더 편리한 기능들이 서로 다르게 있어요.)

우선 뚜껑을 닫으면 냄새도 없고(열면 냄새납니다.), 잘 갈아진 음식물 쓰레기들이 퇴비로 사용해도 될 정도로 잘 처리가 된답니다. 

 

특히 빵이나 밥 같은 탄수화물의 음식물이 잘 남는 분들에게는 적극 추천드려요.!

 

처리하는데 반나절도 안 걸리는 여름에도 곰팡이나 음식 냄새 걱정이 없어요.!

 

당연한 얘기지만 치킨을 버릴 때는 뼈는 빼고 버리셔야 합니다.(뼈는 일반 쓰레기니까요.) 

 

린클 그래비티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사진

 


3. 쿠쿠 미생물 음식물 처리기 

 

쿠쿠 미생물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사진

 

 

린클 모델과 디자인이 비슷한데, 훨씬 심플한 느낌이죠? 

 

 

 

역시 쿠쿠도 대기업답게 친환경적인 시스템에 엄청 신경을 썼는데요, 개인적으로 린클 모델 보다 냄새는 더 덜 하더라고요.

 

여름에 초파리나 날파리들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은 꼭 사용해 보세요. 

 

위에 추천드린 린클 모델도 그렇지만 자동으로 열리는 기능이 있어 접시 들고 가서 담기에 편한데요, 더 세심한 것은 이 거리를 조절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 애들이나 반려 동물이 다가가도 열리지 않게 설정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최대 1.5킬로까지 투입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일반 가정집에서는 그 정도로 음식물 쓰레기가 나오진 않죠. 

 

오가닉칩이나 탈취 필터들은 8~12개월 정도 주기로 갈아주면 되기 때문에, 진짜 귀차니즘 없는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쿠쿠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사진

 


4. 결론 및 요약

 

사실 음식물 쓰레기 처리하는 것이 여간 귀찮고 스트레스받는 일이 아니라는 것은 다들 아시겠지요. (같이 사는 경우 싸움도 나더랍니다.) 

 

집안일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데, 음식물 처리기로 하나 정도는 덜 수 있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집안일을 다 하기 귀찮고 힘들었는데, 이런 거 하나 사용하게 되면, "그래 그까짓 설거지, 하지 뭐" 이런 마음이 든다거나 혹은 빨래라거나 등등 편해진 만큼 잘 움직이게 되더라고요, 

 

 

<요약>

 

  • 비쌀수록 편리하고 냄새도 안 난다. 
  • 음식물 처리기로 많은 스트레스가 줄어든다. 
  • 꼭 한 번 사용해 보시면, 절대 사용하기 전으로 돌아가실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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