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3 가격표 드디어 나왔네요. 과연 듣던 대로 가성비일까요?

기아의 EV3 가격표가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이번에는 기아의 콤팩트 전기 SUV인 "더 기아 EV3"의 사양과 가격을 살펴보겠습니다. 기아는 이 모델을 통해 국내 전기차 대중화를 이끌어내고 있으며, 세 번째로 출시된 전기차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정말로 가성비가 훌륭한 모델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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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V3 가격표 - EV3 트림 구성 

 

 

EV3는 세 가지 트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에어, 얼스, 그리고 GT 라인입니다. 각 트림별로 가격과 기능이 다르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시작 가격은 스탠다드 에어 모델이 보조금 적용 전 4,208만 원 3이며, 롱레인지 모델은 보조금 적용 전 4,650만 원입니다. 아래 표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EV3 가격표>

트림	모델명	가격 (세제혜택 전)
에어	에어 스탠다드	4,208만 원
에어	에어 롱레인지	4,650만 원
어스	에어 스탠다드	4,571만 원
어스	에어 롱레인지	5,013만 원
GT라인	GT 라인 스탠다드	4,666만 원
GT라인	GT 라인 롱레인지	5,108만 원

 

 

표를 참고해 주세요. 

 

 

 

이 가격은 친환경차 세제 혜택이 반영되지 않은 가격입니다. 롱레인지 모델은 510km 주행 가능한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으며, 스탠다드 모델은 350km 주행 가능한 배터리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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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V3 가격표 - EV3 배터리 성능 

 

 

스탠다드 모델은 350km 주행 가능한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으며, 롱레인지 모델은 510km 주행 가능한 배터리를 사용합니다. 롱레인지 모델은 더 멀리 가는 것뿐만 아니라 충전 빈도를 낮춰주어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또한, 보조금을 최대로 받을 수 있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아래 표를 참고해 주세요. 

 

 

 

모델명	주행 거리 (km)	최대 보조금
에어 스탠다드	350	-
에어 롱레인지	510	○
GT 라인 스탠다드	350	-
GT 라인 롱레인지	510	○

 

 

 

옵션에 따라 차량의 편의 기능이 다양하게 추가됩니다. 에어 트림부터 GT 라인까지, LED 헤드램프,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안전 기능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가격표를 보시면서 옵션을 고려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깡통이 아닌 다양한 편의 기능이 탑재된 차량이라는 점도 잊지 마세요.

 

 

 

 

 

<EV3 가격표 - 2024년 6월 기준>

 

트림	에어스탠다드	GT라인 스탠다드	어스 스탠다드	롱레인지
가격	39,950,631원	43,208,000원	45,710,000원	47,110,000원

 

 

• 이 가격은 세제혜택 후 가격입니다. 
• 스타일 옵션 추가 시 945,000원 추가됩니다.
• 컴포트, 컨비니언트, 19인치 휠&타이어, 모니터링, 드라이브 와이즈, 와이드 선루프,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빌트인 캠 2, 헤드업 디스플레이 옵션 선택 가능.

 

 

<추가 할인 및 프로모션> 

 

• 전시장 방문 이벤트: 100,000원 할인
• 현대카드 세이브 오토: 20만 포인트 200,000원 할인, 30만 포인트 300,000원 할인
• 노후 경유차 폐차 지원: 300,000원 할인
• 트레이드인 신차 구매 지원: 300,000원 할인

 

 

기아 EV3는 세제 혜택과 보조금을 고려하면 매력적인 가격으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시작 가격부터 옵션까지 고려하여 여러분의 운전 스타일과 요구사항에 맞는 모델을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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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결론 및 요약 

 

공개된 EV3 가격표를 살펴보았을 때, 개인적으로 정말 가성비가 뛰어나지 않나 싶습니다. 

 

 

EV3 스탠다드를 보면 예상 실구매 가격을 보면 거의 3,300만 원대이 가격입니다. 물론 경제성이나 이런 것들을 생각하면 당연히 EV3 선택해야 될 거 같고요. "난 장거리를 주로 운행한다 하시는 분은" 여전히 하이브리드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드디어 하이브리드와 전기차의 가격이 어느 정도 같아지는 패리티 지점을 지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렇게 가격이 같아지게 이제는 하이브리드나 전기차에 이런 것들 자기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